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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찐팬' 이성우, 해체 소식에 보인 반응

입력 : 2021.11.02 10:38|수정 : 2021.11.02 10:38


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7년 만에 해체하는 가운데, 열혈 팬으로 알려진 밴드 노브레인의 이성우가 애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러블리즈 해체 소식이 보도된 지난 1일 이성우는 자신의 SNS에 러블리즈의 영상과 함께 "힘들었을 때 어두웠을 때 날 응원 많이 해줬던 러블리즈 수고 많으셨다."면서 "여러분들의 새로운 여정 응원하겠다. 너무 고마웠다. 러블리즈 포에버! In my heart"라고 응원했다.

앞서 이성우는 러블리즈의 팬클럽 러블리너스 4기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성우는 2017년 러블리즈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러블리즈의 소속사인 울림 엔터테인먼트 사옥에도 찾아갈 정도로 팬심으로 정평이 나있었다.

이성우는 MBC '가요대제전', KBS2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러블리즈와 함께 출연하며 '러블리즈의 가장 성공한 팬'으로 알려졌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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