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순천서 60대 남성 전자발찌 훼손하고 도주

김민정 기자

입력 : 2021.10.26 20:57|수정 : 2021.10.26 21:46

동영상

전과 35범인 62살 남성이 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군에 사는 A 씨는 어젯(25일)밤 10시쯤 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차를 타고 전남 순천으로 이동한 뒤 오늘 새벽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모습을 감췄습니다.

경찰은 전자발찌가 훼손된 곳 근처에서 남성의 차와 휴대전화 등을 발견하고, 인근 야산 등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