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절차 없이 간단한 서류와 편지 한 통이면 여성용품을 지원해 주는 이 서비스.
바로 '언니의 선물' 프로젝트입니다.
신청 절차도 간단하고 직접 대면해야 하는 부담도 없어 청소년들의 반응이 더 좋은데요,
지금까지 '언니의 선물' 프로젝트로 위생용품을 지원받은 사람만 해도 2,0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캠페인을 기획하게 된 걸까요?
스브스뉴스가 취재해 봤습니다!
글·구성 구민경, 김수연 인턴/ 그래픽 김하경/ 기획 하현종, 권재경/ 제작지원 대한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