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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서울 삼성이 김시래-힉스 듀오의 환상 호흡을 앞세워 현대모비스를 꺾고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삼성의 가드 김시래가 드리블 치고 들어가다 노룩 패스를 내주고 힉스가 마무리합니다.
이번엔 김시래의 가로채기, 속공으로 이어지죠.
빠르게 치고들어가 또 힉스에게 줍니다. 덩크슛!
김시래는 10득점 14어시스트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힉스는 29득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삼성의 81대 76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삼성은 3승 2패로 공동 4위가 됐고 현대모비스는 1승 4패, 9위로 주저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