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정치

이재명, '안방' 경기서 59.2% 대승…이낙연 30.5% 2위

한세현 기자

입력 : 2021.10.09 18:05|수정 : 2021.10.09 20:36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기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반 압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 지사는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 경선에서 득표율 59.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30.5%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8.7%로 3위, 박용진 의원이 1.4%로 4위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