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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면 또 치워야 하고, 돌아서면 또 치워야 하고, 유독 청소하기 싫은 날이 있죠.
이런 마음을 단번에 날려줄 아이디어가 등장했습니다.
참 많이도 쏟았네요, 빨리 안 닦으면 얼룩이 남을 텐데요.
드릴에 키친타월을 끼워 돌려주면 걱정없습니다.
좀 더 본격적으로 치워볼까요? 배에는 물조리개가 손에는 솔과 수세미가 달린 장갑이, 그리고 발에는 무선 청소기가 장착됐는데요.
반려견 발에도 걸레를 매달아 청소 도우미로 변신!
직접 몸을 움직이는 게 싫으면 무선 조종 장난감을 이용할 수도 있다네요.
미국의 설치미술가가 내놓은 청소 아이디어입니다.
정말 청소 한번 하려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지만 기발한 발상과 손재주는 엄지를 들어줄 만한 것 같습니다.
얼마나 깨끗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재미만큼은 확실한 듯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