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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호주 때문에 눈물 흘리고 있는 이유

스브스뉴스

입력 : 2021.10.01 17:37|수정 : 2021.10.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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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촛불 켜고 밥 먹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고
30도가 넘는 날씨를 손풍기에 의존해 견뎌야 하는 극한 상황. 

최근 중국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들입니다.

중국 도시 곳곳에서 며칠째 전기가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일상 생활이 멈춰버린 겁니다.
호주와의 무역전쟁이 대규모 정전으로 이어진 탓입니다.

중국과 호주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편집 김기연 / 내레이션 이정진/ 담당 인턴 최윤정/ 연출 박수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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