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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보다 수익률 높은 투자자가 등장해 요즘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정체를 알면 더욱 놀란다고 합니다.
꼬물꼬물~뭐가 이렇게 귀엽나요.
깜찍한 햄스터 한 마리가 눈길을 끄는데 바로 이 햄스터가 그 엄청난 소문의 주인공입니다.
한 게임 방송 플랫폼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는데요.
파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암호화폐 종류가 적힌 쳇바퀴를 골라 종목을 선정한 뒤 '매수'와 '매도'라고 적힌 터널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결정을 내리는데, 모두 우연에 기댄 것이지만 평균수익률이 20%를 육박할 정도라고 하네요.
이 정도면 전문 투자자들보다 우수한 성적 아닌가요? 햄스터를 이용한 이 실시간 투자 방송은 두 명의 독일 남성이 운영하고 있는데요.
햄스터가 사람보다 더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농담을 하다가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