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뛰고 저리 미끄러지고…초대형 '인간 핀볼' 머신

두 개의 막대기로 공을 튀겨 점수를 얻는 '핀볼 게임' 좋아하시나요?

높이 13미터의 초대형 크기로 만들어 사람을 집어넣었습니다.

안에서 이리 뛰고 저리 미끄러지고, 정말 정신없죠.


극한 스포츠 '프리러닝'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거라고 하네요.

맨몸으로 건물 사이를 넘나들고 벽을 기어오르느라 익혔던 고난도 기술들이 게임기 안을 역동적으로 수놓는데요, 절로 박수가 나올 만큼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