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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의혹' 총정리…공익 환수? 배당 특혜?

입력 : 2021.09.15 16:16|수정 : 2021.09.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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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송평수 이재명 후보 캠프 대변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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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장동 개발의혹' 진실은?

송평수 / 이재명 후보 캠프 대변인
"이재명 당시 시장이 공영개발 전환…5000억 환수가 핵심"
"사업 실패했을 때 리스크 너무 커…리스크만큼 이익 얻은 것"
"2015년 당시 부동산 불황이었던 상황 감안해야"
"특수목적법인은 사업 임박해서 설립되는 것…실소유주 논란 의미 없어"

김경율 / 경제민주주의21 대표
 "대장동 개발 리스크는 공공, 혜택은 민간사업자가 얻어"
"민간사업자 투자는 최대 3억 5천만 원…4천억대 배당금은 너무 많아"
"시행사는 사실상 성남시…민간 리스크 감수했다고 볼 수 없어"
"당시 100개 넘는 시행사 입찰…기대 이익 컸던 사업"
"화천대유, 불과 하루 만에 우선사업자 선정…회사 설립 한 달 만에 응모"
"의문의 7인 투자자 드러나지 않아…시의회 공개 요구도 묵살"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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