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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 국민지원금 이의 신청, 일주일간 11만 건

곽상은 기자

입력 : 2021.09.14 10:27|수정 : 2021.09.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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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이의 신청이 11만 858건에 달한다고 국민권익위원회가 밝혔습니다.

권익위에 따르면 이의 신청 사유는 소득감소 등에 따른 건강보험료 조정이 4만 5천637건 41.2%으로 가장 많았고, 출생 등으로 인한 가족 구성원 변경 3만 9천563건 35.7%, 재산세 과세표준 이의 3천483건으로 3.1% 순이었습니다.

국민지원금 이의 신청은 '국민신문고 이의 신청' 창구에서 오는 11월 12일까지 가능합니다.

또 거주지 주민센터에서도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오는 17일까지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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