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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학생 805명 코로나19 확진…전국 학교 96.6% 등교수업

송인호 기자

입력 : 2021.09.07 15:09|수정 : 2021.09.07 17:26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전국에서 학생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16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모두 805명, 하루 161명꼴로, 올해 1·2학기 최다 일 평균 확진자 수인 162.4명에 근접했습니다.

최근 5일간 교직원 확진자는 37명 발생해 누적 1천590명이 됐습니다.

오늘(7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97% 가까이가 등교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원격수업을 한 학교는 1%인 205개교였습니다.

나머지 488개교는 재량 휴업 등에 들어갔습니다.

5일간 신규 대학생 확진자는 297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11명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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