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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된 수도권 학교에서 오늘(6일)부터 등교가 확대됩니다.
교육부가 지난달 발표한 '2학기 학사운영 방안'에 따르면 오늘부터 4단계 지역에서도 학교급별로 3분의 2 안팎에서 등교가 가능합니다.
초등학교 1, 2학년은 매일, 3∼6학년은 2분의 1까지, 중학교는 3분의 2 이하로 등교합니다.
고등학교는 밀집도 예외인 고3은 매일 등교하고 고등학교 1, 2학년은 2분의 1 등교하거나 전면 등교도 가능합니다.
거리두기 1, 2, 3단계에 해당하는 지역에서는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전면 등교합니다.
유치원과 특수학교는 거리두기 단계와 무관하게 전면 등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