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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오피스텔서 전동 휠 충전하다 화재…2명 병원 이송

김상민 기자

입력 : 2021.09.05 11:26|수정 : 2021.09.05 12:34


오늘(5일) 새벽 2시 20분쯤 서울 가산동의 한 오피스텔 14층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부상자 2명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동 휠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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