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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터널에서 딸기 키우는 사람들

스브스뉴스 권재경 PD

입력 : 2021.09.03 19:03|수정 : 2021.09.03 19:03




충북 옥천군 청성면에 있는 한 폐터널을 농장으로 바꾼 기업이 있습니다. 스마트팜 기업 넥스트온은 빛, 온도, 습도 등을 첨단기술로 제어해 딸기뿐만 아니라 각종 샐러드 채소도 재배하고 있죠. 스마트팜은 한정된 공간에서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식물을 재배할 수 있어 각광받는 미래 사업입니다. 실제 판매도 이뤄지는 만큼, SF 영화에서나 볼 법했던 일이 현실이 되고 있죠.
이런 첨단 농식품 과학기술 분야의 미래를 볼 수 있는 '2021 농식품 과학기술대전' 온라인 행사가 곧 열린다고 하는데, 어떤 기술을 볼 수 있을까요?

기획 하현종/ 글 구성 권재경/ 김나연 인턴/ 그래픽 김태화 /제작지원 농림축산식품부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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