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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견인 차량 전복…'음주 가능성' 운전자 추적 중

김덕현 기자

입력 : 2021.09.01 07:30|수정 : 2021.09.01 07:30


어제(31일) 오후 11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 호수공원 인근 사거리에서 견인 차량이 전복됐습니다.

이 차량은 도로 중앙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은 뒤 전복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운전자 A씨는 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A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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