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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국회서 '청년 격차 해소' 특별대책 논의

강청완 기자

입력 : 2021.08.26 08:33|수정 : 2021.08.26 08:33


여당인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늘(2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청년 세대 내 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 대책을 논의합니다.

당에서는 윤호중 원내대표, 이동학 청년최고위원, 윤관석 사무총장,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합니다.

청와대에서는 이철희 정무수석과 박성민 청년비서관이 참석합니다.

당정청은 이 자리에서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 뒤 오후로 예정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직후 종합대책 형태로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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