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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천52명, 이틀째 2천 명대

송인호 기자

입력 : 2021.08.20 09:43|수정 : 2021.08.20 09:43


광복절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어제(19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천52명 늘어 누적 23만 2천859명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발생은 2천1명, 해외 유입 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국내발생 환자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이 1,299명으로 전체의 65%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702명으로 35%가량을 차지했습니다.

1차 백신 접종자는 어제 하루 50만명 가량 추가돼 인구대비 48.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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