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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있슈] "친모 맞고 아이 바꿔치기" 징역 8년 선고…결정타는?

장선이 기자

입력 : 2021.08.18 11:14|수정 : 2021.08.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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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빈집에 방치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자아이의 친모 석 씨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유전자 검사 결과 등을 근거로 숨진 아이의 친모가 석 씨임을 인정했고, 아이의 시신을 은닉하려 하고 아이를 바꿔치기한 혐의 모두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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