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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대타로 나와 외야 뜬공…시즌 타율 0.209

유병민 기자

입력 : 2021.08.13 15:57|수정 : 2021.08.13 15:5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대타로 나와 뜬 공으로 물러났습니다.

김하성은 오늘(13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 3대 8로 뒤진 7회 초 원아웃 1루에서 대타로 나와 상대 팀 좌완 불펜 케일럽 스미스를 상대로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 됐습니다.

김하성은 7회 말 교체됐으며 시즌 타율은 0.210에서 0.209로 하락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3대 12로 크게 졌습니다.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는 2⅔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5자책점으로 부진해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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