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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광수 "교통사고 후 재활 못해서 곧 수술 후 제대로 재활 예정"

입력 : 2021.08.09 05:21|수정 : 2021.08.09 09:42


이광수가 근황을 알렸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벤져스는 이광수에게 발목 부상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광수는 "이제 촬영이 끝나서 다음 달에 수술하고 재활하고 그럴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그때 재활을 잘 못해서 이번에 수술하고 심 빼고 재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이날 녹화장에 이광수의 절친 김종국이 다녀갔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보자마자 너 때문에 온 거 아니니까 부담 갖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이날 이광수는 '런닝맨'에서 처음으로 떼어낸 김종국 이름표를 어머니가 액자로 만들어 집에 걸어 놓으셨다며 실제로 걸어둔 이름표 액자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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