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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새롭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스포츠클라이밍의 매력에 눈 뜬 사람들이 많다죠.
이런 것은 어떨까요?
스파이더맨처럼 맨손으로 척척 위를 향해 움직이는 남성, 그런데 주변 풍경이 심상치 않습니다.
영국 런던의 36층짜리 건물 외벽을 별 다른 장비도 없이 기어오른 것인데요,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펼친 극한 도전입니다.
2년 전에도 맨손으로 영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오른 적이 있는 이 분야 전문가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