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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2조 원' 리한나,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가수

입력 : 2021.08.06 14:27|수정 : 2021.08.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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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리한나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가수로 꼽혔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현재 리한나의 추정 자산은 17억 달러, 우리 돈으로 2조 원에 가깝습니다.

오프라 윈프리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 여성 연예인이자, 여성 음악인 중에는 최고 부자로 꼽히는데요, 리한나는 음악과 연기 활동을 넘어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과 속옷 사업으로 큰 재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2017년, 프랑스 명품 회사와 손잡고 창업한 화장품 브랜드의 기업 가치는 3조 2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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