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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잘 싸웠다' 끝까지 힘 쏟은 진윤성, 역도 109kg급 6위

입력 : 2021.08.03 21:47|수정 : 2021.08.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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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윤성 선수가 3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역도 남자 109kg급 결선에 출전했습니다.

진윤성은 용상 1차시기에 본인의 최고기록과 타이인 220kg을 깔끔하게 성공했습니다.

2차시기는 225kg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3차시기에서 5kg 무게를 늘려 230kg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들어 올리지 못했습니다.

앞서 인상에서 180kg을 기록했던 진윤성은 6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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