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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두 육상 스타에게 미친 영향…여자 400m 허들 수중전 (ft.빗소리 ASMR)

최희진 기자

입력 : 2021.08.03 17:06|수정 : 2021.08.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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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열린 도쿄올림픽 육상 여자 400m 허들 준결승 경기가 갑자기 내린 폭우 속에 치러졌습니다. 이번 준결승 경기는 떠오르는 육상 스타 매클로플린(22·미국)과 '리우올림픽 챔피언' 무함마드(31·미국)가 참가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세차게 내린 비는 선수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편집: 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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