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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호' 중국에 1게임 내주는 김소영-공희용 (배드민턴 여자복식 준결승전)

입력 : 2021.07.31 12:37|수정 : 2021.07.3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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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 대한민국의 김소영-공희용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은 결승행 티켓을 두고 강호 중국팀(천칭천-자이판)과 맞붙었습니다.

경기 초반, 연속 득점과 연속 실점이 연이어 나오는 상황 끝에 김소영-공희용 선수가 1게임을 내줬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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