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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기 초반 신중한 탐색전…2-2 동점으로 출발 (남자 에페 동메달 결정전 1R)

입력 : 2021.07.30 18:39|수정 : 2021.07.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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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30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과 맞붙었습니다. 

1라운드에서 권영준 선수와 동차오 선수는 소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경고 2장을 받았습니다.

계속 이어진 탐색전 끝에 7초를 남기고 동시타에 성공하면서 2-2로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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