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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새로운 에이스' 송세라, 동점으로 끝낸 8라운드

입력 : 2021.07.27 20:41|수정 : 2021.07.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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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펜싱 대표팀이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와 맞붙었습니다. 

24-24로 시작한 8라운드, 송세라 선수는 상대 무릎을 공략해 선제 득점을 올렸습니다. 

두 차례 실점으로 리드를 내줬지만, 라운드 종료 40초 전 득점을 올리며 26-26으로 8라운드를 마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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