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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상의 목에 금메달을…시상대 맨 위에 선 태극궁사

입력 : 2021.07.26 17:30|수정 : 2021.07.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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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김제덕, 오진혁 선수로 구성된 한국 남자 양궁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올림픽 챔피언'의 이름이 불리자 한국 선수들은 시상대 맨 위에 올라 주먹을 불끈 쥐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김제덕 선수는 평소 우상이었던 김우진 선수의 목에 직접 금메달을 걸어주었습니다. 

올림픽 단체전 2연패를 달성한 남자 양궁 선수들의 시상식 장면을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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