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스포츠

유도 안바울, 남자 66㎏급 동메달…세계 랭킹 1위 꺾고 유종의 미

전형우 기자

입력 : 2021.07.25 19:07|수정 : 2021.07.25 19:38

동영상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한국 유도의 자존심 안바울(남양주시청·세계랭킹 3위)이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안바울은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6㎏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인 마누엘 롬바르도(이탈리아)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