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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사공단서 공장 화재…"1천만 원 피해"

김상민 기자

입력 : 2021.07.24 10:22|수정 : 2021.07.24 10:22


오늘(24일) 새벽 5시 20분쯤 부산 금정구 금사공단 내 소규모 공장 밀집 건물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 분전함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시작된 불이 2층 변전실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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