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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빌라에서 불…주민 10여 명 대피

최선길 기자

입력 : 2021.07.23 06:40|수정 : 2021.07.23 06:40


오늘(23일) 새벽 5시 20분쯤 서울 은평구 불광동 4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2층 상가에서 시작된 불은 1시간 만에 꺼졌고, 3, 4층에 살던 주민 10여 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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