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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 사체까지' 충격적 실태의 개 농장…그곳에서 발견된 한 남성

민경호 기자

입력 : 2021.07.16 18:24|수정 : 2021.07.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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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에서 개 수백 마리를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불법 사육한 농장이 적발됐습니다. 농장에는 음식물쓰레기뿐만 아니라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개 사체가 방치돼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십수 년째 일한 60대 남성도 함께 발견됐는데요, 이 남성은 어떻게 이곳에서 일하게 된 걸까요? 또 이렇게 일하는 게 문제는 없는 것일까요?

(구성 : 민경호, 편집 : 김인선, 영상취재 : 홍종수, 최대웅, CM : 인턴 변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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