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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코로나 확산…김요한부터 노을 이상곤까지

입력 : 2021.07.16 14:11|수정 : 2021.07.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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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15일)는 배구선수 출신으로 예능에서 활동 중인 김요한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김요한 씨의 확진에 함께 방송을 촬영했던 김구라, 박명수, 한혜진 씨 등도 검사를 받았습니다.

보컬 그룹 노을의 이상곤 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함께 연극에 출연하는 배우가 확진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이상곤 씨 측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들도 검사를 진행한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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