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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15일)부터 비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인 가운데, 전남 도내 22개 시군 모든 지역의 거리두기도 내일부터 2주간 2단계로 격상됩니다.
전남도는 오늘 수도권은 물론 지역사회 내에서도 감염이 확산하고 있어 내일 0시부터 30일 24시까지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적 모임은 8명까지 가능하지만, 백신 접종자들을 인원 제한에서 제외하기로 했던 인센티브 적용은 유보합니다.
단란 주점과 헌팅포차 등 유흥 시설은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영업이 금지되고 카페와 식당도 자정부터 영업할 수 없으며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