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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에 도로 위로 낙석…한때 통행제한

박찬근 기자

입력 : 2021.07.04 14:25|수정 : 2021.07.04 14:25


오늘(4일) 오전 8시 40분쯤 전북 남원시 주천면 국지도 60호선의 한 산비탈에서 돌과 흙이 차로 위로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왕복 2차선 도로 가운데 1개 차선의 차량 통행이 2시간 정도 제한됐다가 지금은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남원지역에는 어제부터 이틀간 30㎜의 비가 내렸습니다.

(사진=전북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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