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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95명…백신 1차 접종률 29.8%

김덕현 기자

입력 : 2021.06.29 10:25|수정 : 2021.06.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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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8일) 595명 나와서 지난 1월 초 이후 월요일 기준으로 최다 확진 사례로 집계됐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35명을 제외한 560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서울 201명, 경기 228명 등 수도권에서 446명 발생했고, 대전 25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114명이 확진됐습니다.

치료 도중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하루 1만 2천여 명이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받아 전체 인구의 29.8%인 1천530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접종 완료자는 전체 인구의 9%인 475만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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