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한 가족이 집안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폭발 사고를 당했습니다. 폭발의 원인은 가스레인지도 전자레인지도 아닌 바로 강화유리 용기였습니다. 김을 보관하던 용기가 갑자기 폭발을 하며 유리 파편들이 튀었는데, 마침 식탁엔 아이까지 있어 상황은 더욱 위험했습니다. 멀쩡하던 강화유리 용기가 갑자기 폭발물로 바뀌어버린 이유! 비디오머그가 파헤쳐봤습니다.
(글·구성 : 박정현 / 편집 : 이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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