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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율 65%…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를 향한 마지막 서바이벌에 돌입한 김학범호

최희진 기자

입력 : 2021.06.23 19:27|수정 : 2021.06.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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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최종 명단에 들기 위한 마지막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어제(22일) 파주 트레이닝센터(NFC)에서 2차 소집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소집 목적은 최종 명단의 18명을 확정하기 위함인데요.
 
도쿄올림픽은 18명이 참가 가능하며 이 중 3명은 24세 이상의 와일드카드입니다. 이번 2차 소집에 이름을 올린 23명 중 15명 만이 도쿄로 갈 수 있습니다. 몇몇 선수들은 훈련 중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긴장감 넘치는 2차 소집 훈련 모습들을 <스포츠머그>에서 담았습니다.

(글·구성 : 정혁, 영상취재 : 최호준, 편집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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