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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찬범 기자

입력 : 2021.06.20 22:46|수정 : 2021.06.20 22:46


오늘(20일) 오후 3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용산동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외벽 30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소방서 추산 1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따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은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 하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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