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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도로서 지름 30㎝ 싱크홀…5시간 만에 복구

안서현 기자

입력 : 2021.06.20 15:29|수정 : 2021.06.20 15:29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제(19일) 저녁 8시쯤 서울 방이동 고분군 사거리 근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지름 30㎝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동부도로사업소와 경찰은 사고 예방을 위해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임시 복구 작업을 진행해 오늘 새벽 1시쯤 마무리했습니다.

교통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동부도로사업소는 지반 침하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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