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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촌 주차공간 한 칸에 14억 5천만 원…세계 최고가 경신"

김도식 기자

입력 : 2021.06.05 14:30


집값 비싸기로 유명한 홍콩에서 주차공간도 세계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UPI 통신은 최근 홍콩의 한 부유층 주거 구역에서 주차공간 한 칸이 130만 달러, 약 14억5천만원에 거래됐다고 오늘(5일) 보도했습니다.

주차공간 넓이가 12.49㎡(약 3.8평)인 만큼, 1㎡당 1억 원을 넘긴 셈입니다.

기존 세계 최고가도 홍콩 지역이었는데, 2019년 10월에 거래된 홍콩 금융중심가 빌딩 지하 1층 주차장의 동일 면적 가격이 96만9천 달러, 약 10억8천만원이었습니다.

홍콩에서는 지난 2월 314㎡(약 95평) 아파트가 4억5천900만 홍콩달러(약 660억원)에 팔리면서 홍콩 아파트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