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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골 세리머니 중 웃통 벗으면 경고받는 이유

최희진 기자

입력 : 2021.05.26 19:41|수정 : 2021.05.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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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0일 K리그 성남과 광주의 경기에서 경고 1개가 있던 뮬리치가 골 세리머니를 하다 무심결에 상의 탈의를 해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습니다. 세리머니 중 상의 탈의를 하면 경고를 받게 되는 규정 때문인데요. 최근 대구와 전북의 경기에서도 세징야가 상의 탈의를 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세리머니 도중 옷을 벗으면 경고를 받게 되는 이유를 아시나요? 상의 탈의 시 경고를 받는 이유와 규정이 생기게 된 배경을 <스포츠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글·구성 : 정혁, 편집 : 이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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