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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신곡 발표…영어 이름 만든 이유는?

입력 : 2021.05.20 14:16|수정 : 2021.05.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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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 씨와 가수 데프콘 씨가 결성한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가 1년 7개월 만에 신곡을 냈습니다.

노래 제목은 '부처님 오신 날에 만난 기독교 그녀'인데요, 제목만 들어도 두 사람 특유의 코믹함이 드러나죠.

복고 콘셉트의 커버 사진도 재치가 넘칩니다.

80년대 장발 헤어스타일을 한 채 통기타를 들고 아련한 눈빛을 던집니다.

두 사람은 잭과 드미츄리라는 영어 이름으로 활동한다는데요, 약속했던 해외 진출을 하기 위해 영어 이름을 지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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