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자막있슈] "토하는데 또 먹여"…아이 괴롭힌 날은 친절하게 연락

장선이 기자

입력 : 2021.05.20 11:01|수정 : 2021.05.20 11:01

동영상

서울에 있는 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밥을 먹여 아이가 토를 했는데도 강제로 또 먹이는 등 아이들을 괴롭히는 모습이 CCTV에 잡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아이들을 괴롭힌 날이면 아무 일 없다는 식으로 친절하게 연락까지 줬다며 부모들은 분개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