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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운전자 1명 대피

조윤하 기자

입력 : 2021.05.20 00:52|수정 : 2021.05.20 00:52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19일) 저녁 8시쯤 전북 익산 호남고속도로 천안방향 논산분기점 인근 도로를 달리던 1톤짜리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고 운전자인 50대 남성 A 씨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엔진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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