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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 '부처님 오신날' 조계사 법요식 참석

한세현 기자

입력 : 2021.05.19 09:25|수정 : 2021.05.19 09:25


여야 지도부는 오늘(19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나란히 불교계 행사에 참석해 '불심' 잡기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리는 법요식에 참석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도 같은 행사에 자리할 예정입니다.

또, 여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국무총리, 박용진 의원도 참석합니다.

양당 지도부는 어제 광주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5·18 기념식에 함께 참석했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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