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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채석장서 작업자 2명 기계에 끼어 사망

김상민 기자

입력 : 2021.05.12 14:13|수정 : 2021.05.12 14:13


오늘(12일) 정오쯤, 경기 포천시 영북면 한 채석장에서 작업자 2명이 기계에 끼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작업자 2명은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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