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세 번째 출산을 마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용 의원은 어제(8일) 페이스북에 아이 사진과 함께 "건강하게 태어난 튼튼이(태명)을 만났다"고 적었습니다.
용 의원은 "첫 세상 나들이를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축하드립니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현역 의원의 출산은 19대 국회 장하나 전 의원과 20대 국회 신보라 전 의원에 이어 용 의원이 세 번째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