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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응원단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

유병민 기자

입력 : 2021.04.26 18:40|수정 : 2021.04.26 18:40


프로야구 LG 트윈스 협력업체인 응원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LG 구단에 따르면, 응원단 직원 2명이 이틀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둘을 제외한 나머지 응원단 직원 27명은 전원 음성 결과를 들었습니다.

LG 구단은 역학조사관의 지침에 따라 서울 잠실야구장 내 동선을 따라 방역을 완료했고, 음성 판정자 중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4명은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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